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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근황 기록

by 오수. 2024. 3. 12.



페레로로쉐로 시작하는 근황 포스팅.

세일하길래 한 상자를 사봤고 순식간에 다 먹음.





아빠가 사 온 간식들.





야금야금 먹었던 것들.





옛날에 회사에서 쓰려고 샀던 디퓨저를 방 정리하다 발견했고
뒤늦게나마 집에서 쓰기로 결정.
책상 위에 올려놓으니 은은한 꽂 향이 나서 좋다.





뜨개 용품들 구매...!





너무 예ㅃㅓ요





단수링은 이미 있어서 살까 말까 고민 백번 하다가 산 코코니츠 단수링.

색도 예쁘고 너무 귀여워서 대만족함.





성당에서 받아 온 장미꽃.





귀걸이를 샀더니 함께 온 예쁜 엽서.





싱싱한 딸기.





엄마가 선물 받아 온 꽃차까지.


봄이 오는 것 같은 느낌 잔뜩.





그리고 갑자기 꽃샘추위가 와서 덜덜 떨었다.

하루만에 13도가 낮아지니 집에서도 찬 기운이 느껴져서 이불을 둘러싸고 있었다.





꽃샘추위 기간에 눈도 소복소복 내림.





그리고...





대학원 개강함...ㅎㅎ....





개강 축하 쿠키도 받고





힐링용 마트 쇼핑도 했다.

미니 양배추가 세일하길래 한 번 사봤는데 웬걸 너무 맛있었다.
왕 추천!!





목 건강을 위한 쇼핑...





수업 중 조용한 타이핑을 위한 쇼핑....





돈은 아빠가 내 줌...ㅎㅎ


'우리딸소중한손'은 뜨개질 하다가 바늘에 손가락이 찔려서 다치는 바람에 대일밴드 붙이고 계속 뜨고 있었더니 아빠가 왜 그러고 있냐며 골무를 사라고 보내줬다.
골무 사면서 다른 것도 같이 사야지ㅎㅎ





요즘 꽂힌 팥밥.

엄마가 흰밥도 같이 했다면서 밥솥에 반반으로 담아줬다.
팥밥 넘 맛있어서 밥순이가 돼가는 중.





그제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치킨집에서 치킨을 사 먹었고





딸기도 같이 먹었다.


가족들과 함께 야식 먹으니 즐겁고 행복~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에는 생각없이 마트에 들리게 된다.

수업 자료로 올라온 논문 9개를 읽어야 하는데 아직 시작도 못함...
이번 학기 개설과목들이 영 별로라 수강신청이 너무 힘들었다.
최종 신청 과목들도 따라가기 어렵고 흥미가 별로 안 생긴다...

그러나저러나 돈은 냈고 수업도 시작됐으니 일단 나가고 있는 중.
하기 싫을 땐 생각을 하지 말고 하는 게 중요하다.
하던 생각 멈추고 무념무상 상태로 그냥 시작해 버리는 게 포인트.
시작이 반... 아직 시작 못했으나 조만간 할 예정...
이번 학기도 별탈없이 지나가기를 기원하며 근황 포스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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