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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7월 일상

by 오수. 2024. 7. 18.



묵사발 완











쓰리.


여름에 먹으면 아주 맛있음.





뜨개질 하면서





귀여운 영화도 하나 봤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라는 영화인데 2000년대 초반 느낌이 물씬 나서 귀여웠다.
뜨개질 하면서 가볍게 틀어놓고 보기 좋았다.





엄마가 사 온 낙원떡집 쑥떡.


옆에는 다른 떡집 쑥개떡인데 색부터 맛까지 매우 다름.





콩나물밥 완, 투.





샐러드 완, 투, 쓰리.





샐러드용 토마토와 당근 추가.





여름철 복숭아도 먹는 중.


엄마, 아빠는 물복파, 나는 딱복파라
황도, 백도 두 가지 다 구매.





엄마가 발가락이 아프다고 해서 무지외반증 교정기를 사봤다.


매일 1시간씩 착용하라는데 효과가 있길 바라고 있다.





해가 쨍쨍한 여름.





그나마 시원한 전철.





다이소에서 하나 남은 걸 발견하고 산 뜨개실 케이스.





털실이 딱 맞게 들어가서 굿이었다.





요거는 대형 티슈 케이스인데 콘사 케이스로 쓰려고 사봤다.


아직 사용은 안 해 봤지만 뚜껑이 있으니 먼지는 확실히 덜 날릴 것 같다.
잘 써야지. ㅎㅎ





생일엔 케이크도 먹고





강냉이와





초콜릿으로 간식도 잘 챙겨 먹는 중.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목요일.


전국에 많은 비가 온다는데 다들 비 피해 없길 바라는 마음이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예방을 잘해야 하는데 무정부 상태 같은 정권이라 걱정이 큰 현실.
모쪼록 이번 장마도 무탈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평화로운 여름방학을 보내는 중이다.
8월엔 졸업시험 기출문제를 좀 들여다 볼 계획...
무더위 속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위해 휴식과 여유를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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