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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이것저것 먹은 것들

by 오수. 2024. 7. 29.



치커리, 사과 등등을 넣고 갈아 마셨다.


주스와 샐러드 번갈아가며 먹음.





두부미역만두를 만들었다.


두부와 미역을 넣고 간 맞춰 잘 섞어주면 간단하고 맛도 좋은 채식 만두소 완성.





만두공장 가동.





차곡차곡 잘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다.


무한 만두 빚기 완료.





중간중간 과자도 먹고





복숭아철을 맞아 복숭아도 열심히 먹고 있다.





새벽에 물 마시러 나왔다가 엄마가 담아놓은 양파, 감자, 단호박 발견.


오밀조밀 귀엽고 건강해 보이길래 찍어봤다.





최근에 다시 샌드위치 만들어 먹는 중.


아빠한테 이것저것 넣고 만들어줬더니 샌드위치 장사하라고 호평 받음.





주말엔 김밥집 오픈.





스무줄 말고 지쳐버림.


그대신 주말 내내 먹을 식량 준비 완.
만들어 놓으면 불 안 쓰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여름맞이 엄마, 아빠 잠옷도 구매.


카라 없는 면 잠옷 찾아 삼만리...





샐러드도 먹고





청사과도 먹고





천도 복숭아도 먹는다.


신 맛이 나는 과일은 좋아하지 않는데, 한여름에 먹자니 크게 나쁘지 않다.


완전 여름 같음.





날이 흐리다고 하지만 너무 습하고 더웠다.


이번 장마는 대부분 짧은 소나기 형태로 왔다.
장마같지 않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찜통더위 시작.
너무너무 습해서 올여름 들어 두번째로 에어컨을 틀었다.
최대한 선풍기로 버티려고 했으나 습도를 이기지 못함...





무더위에 지쳐가던 중 들려온 단비 같은 장학금 소식.


이번 학기 성적이 그저그래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조금 놀랐다.
다소 의아했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
성적장학금은 대학원 재학 중 2회만 받을 수 있는데 이로써 두 번을 모두 받았다.
남은 두 학기도 지금처럼 큰 탈 없이 지나가길 바라는 중.





간식으로 쑥떡 먹으며 마무리.


얼마 남지 않은 7월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고 싶다.
모두모두 건강 조심. 더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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