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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3월과 4월 일상

by 오수. 2024. 4. 5.



엄청난 맛의 엄마표 집 김밥.

과식을 피할 수 없음.





베이글 포기 못 해...





조금 더 기름진 뽀로로 과자맛.





간식용 과자 왕창 구매.





딸기철엔 딸기 먹기.





미니 양배추가 아니라 방울 양배추도 추가 구매.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고





귀여운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책도 읽고 왔다.





그리고 미루고 미루던 치과에 갔다 왔고





한동안 죽과 스프 먹음...





비가 와도 학교 갑니다...





집에 오니 도착해 있는 택배.





아빠가 텀블벅 펀딩에서 산 길 위에 김대중 DVD 도착~


시사회 날짜가 시험기간이랑 겹치는 바람에 못 갔었는데 DVD 왔으니 이제 봐야지.
ODD를 못 찾았지만 얼른 찾고 봐야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미루다 새벽에 과제 시작...





간식도 계속 먹음.





시작한 줄도 몰랐던 여의도 벚꽃축제가 끝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쉬운대로 학교에서 밤 벚꽃 구경.


올해는 관광지로 꽃 구경을 가고 싶었는데 또 얼레벌레 시험기간이랑 겹쳐버림...
공부는 안 하지만 작정하고 놀러가기엔 찜찜한 마음...ㅎㅎ...





대신 걸어다니면서 이름 모를 꽃과 나무들 둘레둘레 보고 다님.


날씨가 따뜻해졌다 싶더니 금세 더워져버렸다.
짧은 봄날이지만 남은 시간도 여기저기서 푸릇푸릇한 식물들을 보고 싶다.





벚꽃나무 한 그루가 일당백을 하고 있던 평화로운 동사무소~





사전투표 완료!


민주당 총선 승리 기원합니다.
3년은 너무 길다.





그리고...
정말로 미뤄놨던 과제 해야 됨...
ㅠㅠ

토요일엔 간만에 가족 나들이 일정이 있어서 오늘 새벽과 일요일에 걸쳐서 작업할 계획...


나도 우리나라도 아자아자 화이팅.
희망찬 봄날 되기를 기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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